아베의 경제보복 조치를 총성없는 경제전쟁으로 여기고 정읍 마라톤 소속 ‘오늘만산악회’ 회원 18명은 지난주 무등산 23km를 트래킹하며 아베의 망동을 규탄하고 일본산 마라톤화 불매운동을 실시하자고 의견을 모았다.대회를 주관한 육상연맹회장 김관섭씨는 “1894년은 졌지만 2019년은 질 수 없다. 아베의 역설이다.이번 기회에 불완전했던 친일 청산을 확실히 하고 마라톤화를 비롯한 국산제품을 애용하자”고 강조했다.(염영선 독자 제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