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민의 상수원인 동진천이 흐르는 산외면 안겨마을 농수로에 개사육장이 운영되고 있어 비난이 거세다.

이 마을에 거주하는 A모씨는 자신의 집앞을 흐르는 농수로에 3-4개의 개 사육장을 설치하고 개를 키우고 있다.
그러다보니 오폐수가 농수로에 그대로 유입돼 동진천을 오염시키고 있다.
주민 B씨(76세)는 “시민의 상수원에 개 사육장이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며 “지금까지 이를 방치한 것이 이해가 안된다. 당장 철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안종대 산외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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