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까지 읍면동 발대식 
9월 3일 대의원대회 예정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지역위원회(위원장 윤준병)는 8월 16일(금) 오후 2시 정읍시 소성면에 있는 꽃두레행복센터에서 제2차 상무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대의원 선출의 건과 대의원대회 개최의 건 등을 안건으로 처리하면서 윤준병 지역위원장은 개회사에서 “당 조직을 재정비하고 본격적인 당 재건과 조직기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윤 위원장은 “지역민의 삶에 다가서는 지역위원회로 만들기 위해 상무위원들과 한 몸 한뜻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며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
지난 8월 11일과 13일은 청년.대학생.다문화 위원회와 상동 발대식을 시작으로 상설위원회와 읍면동 발대식을 8월 말까지 추진할 예정이며, 이러한 결의를 모아 9월3일에 대의원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회의를 마치고 당원 정책토론을 실시했다. 정읍고창지역에서 필요한 사업이나 정책을 조별 토론 방식으로 수렴한 내용을 도당과 중앙당에 정책 건의를 할 예정이다.
▷지난 13일 상동당원협의회는 순정축협 명품관에서 ‘아베규탄대회 및 발대식’을 120여명의 당원 및 일반시민과 함께 성황리에 마쳤다. 윤준병은 “정읍의 중심인 상동에서의 변화의 바람이 정읍을 넘어 고창까지 이어지리라 확신한다.” 고 했고, 염영선 상동협의회장은 “동학혁명의 발상지인 정읍의 척양척왜의 정신으로 일본과의 경제전쟁에서 승리하여 항일을 넘어 극일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자!”고 말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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