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외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교육이 지난 14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있었다.

혹서기에 대비해 오찬 간담회를 겸해 열린 이날 교육에는 일자리사업 참여자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폭염에 대비한 행동요령과 건강수칙,폭염관련 질환별 응급조치 요령 등을 안내하여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평원 면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른신들이 산외면 곳곳의 환경정비활동을 위해 애써주신 덕분에 관내가 한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이 됐다”며 “남은 기간 사고없이 안전하고 사업을 마무리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는 다양한 일자리 사회활동을 지원하여 어르신들의 복지향상과 능력,적성에 맞는 일자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안종대 산외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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