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현안과 폭염시 주의 당부

산외면 이장협의회 8월 월례회의가 지난 12일(월)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강평원 면장 주재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당면한 현안과 치졸한 일본 아베정부의 경제보복 조치에 대해 정읍시 이통장협의회와 함께 규탄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어 강평원 면장은 행정업무와 관련한 사항으로 △폭염 장기화에 따른 주변관리 및 방송강화 협조 △무더위 쉼터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 △독거노인 실외작업자 등 취약계층 관리 강화 △논밭 야외 작업자를 위한 마을 방송 강화△마을별 필요사업 상시 제출에 따른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필요사항으로는 마을내 배수로 및 진입로,농로 등 사업이 필요한 대상지를 사전에 조사해 마을별로 시급한 사업을 우선 시행키로 했다.
협조사항으로 사업대상지 기부체납 가능여부를 확인하고, 연중 신청을 받기로 했다.
또한 △2019년 아동수당 연령을 확인하고 안내했다.
변경내용으로는 아동수당 지급연령이 만 6세 미만에서 만7세 미만으로 확대됐고, 지급이 중단된 아동은 별도 신청없이 9월부터 소급해 지급하는 일은 없다고 했다.
이외에도 태풍에 따른 마을방송 및 주민행동요령,전북새희망 근로사업 신청 안내,하절기 가축 질병예방을 위한 가축사양관리 철저 등을 당부했다.(안종대 산외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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