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면 주민들이 아베 정권 보이콧 운동을 전개하며 ‘NO아베, NO재팬’ 대열에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

영원면 이장단과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주민 50여 명은 지난 23일 면사무소 광장에 모여 일본제품과 일본 문화를 근절하는 일본 보이콧 운동을 전개했다.
영원면 주민들은 이날 아베 정권이 시행하는 수출 규제를 대한민국에 대한 경제침략으로 간주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대동단결했다.
“일본제품 안사기, 안먹기, 안입기, 안보기, 안타기, 일본여행 안가기” 표어를 외치며 국산품 애용 등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것을 결의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일본의 경제 제재에 대응하는 이번 보이콧 운동은 흔히 쓰는 일본제품을 모두 국산품으로 대체해 일상생활에서 일본의 그림자를 없애는 것이 목적이다. <자료제공 영원면 강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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