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보행자 중심의 쾌적하고 안전한 가로 경관 조성을 위한‘내장상동 디자인거리 조성사업’을 지난8월 30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내장상동 디자인 거리는 미소지움아파트 사거리에서 상동 롯데슈퍼까지 약 200m 구간이다. 총사업비는 12억(국비 70%, 지방비 30%)을 투입해 조성했다.
전신주와 통신주를 지중화하고 보차도와 시설물을 개선하는 등 보행자 중심의 걷기 편한 거리로 대폭 변화시켰다는 것.
지중화 사업은 정읍시와 한전, KT, 공가 통신 등 여러 기관이 상호 협력해 추진했다.<사진 및 자료제공 공동체과 팀장 정재희/정리 김태룡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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