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이남희 의원이 246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아동급식비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어린이 급․간식비 지원의 시급함을 말하고자 한다”면서, 보건복지부가 발행한 ‘2019년 보육사업 안내’의 부록 자료를 인용해 어린이집 급·간식(오전간식+점심식사+오후간식)은 1일 1천745원으로 책정되어 있으며, 이 금액은 2009년에 정해진 것으로 11년째 변동이 없다고 지적했다.
지난 10년간 소비자물가가 21.4% 오른 것을 감안한다면 어린이집 급·간식비 기준은 11년째 동결이 아니라 374원 이상 삭감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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