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정읍시립국악단의 상설공연‘정읍풍류 락(樂)’이 오는 12일 밤 7시 30분에 정읍사공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정읍의 이야기와 아름다움을 국악으로 표현한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준비해 한가위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시립국악단은‘정읍풍류가’와 ‘달하가’,‘정읍차가’를 창과 춤으로 정읍의 아름다움을 표현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는 것. 
또‘정읍사 월명가’와 ‘정읍노정기’등 정읍을 대표하는 소재와 흥이 있는 현대적 국악이 어우러진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한편, 10월 19일과 20일에는 특별기획공연으로 ‘고운 최치원’선생을 소재로 한 창작 무용극 「꿈꾸는 피향정」이 예정되어 있다.<자료제공 문화예술과 담당 박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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