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정읍시자원봉사센터에서 ‘제11차 전라북도 시ㆍ군 자원봉사센터장협의회 정기회의’가 열렸다. 전북 시·군 자원봉사센터장 협의회는 지난 2013년 말부터 시작해 올해 6년째로 접어들었다.이 협의회는 전라북도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고려해 구성했으며 각 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공유하고 연구한다. 

또 자원봉사로 하나 되는 전라북도가 되는데 열과 성의를 다한 적극적인 활동으로 전북지역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2개월에 한 번씩 각 시·군 센터를 순회하면서 진행하는 이번에는 회의에는 모삼종 협의회장(완주군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한 양경님 부회장(남원시자원봉사센터장)과 시·군 센터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계층으로의 자원봉사 문화 확대 등 의견을 공유하고 전라북도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유진섭 시장은 “가족공동체의 약화와 노령인구 증가 등으로 자원봉사 활동의 가치와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며 “다양한 계층의 자원봉사 문화 확산과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전북 시·군 센터장들이 다 함께 힘을 모아 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백준수 과장,이지수 팀장 제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