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주장

내장호 내장저수지는 농업용수가 전여 없는 지역으로 식량증산과 구 내장면 숙원사업으로 김창수 국회의원 재임시 시작하여 순수 인력으로 수십년에 걸쳐 축조한 농업용 저수지다.축조후 '수세'(물사용표)를 전주에서 가장 높은 수세를 농가들이 부담한 저수지였다.그 후 국립공원과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수십년간 개발이 제한되어 구 면지역으로는 가장 낙후되어 주민들도 수년동안 여러방면으로 국립공원과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투쟁을 통해 촉구했으나 아직도 여러가지 규제가 풀리지 않고 있다.특히 내장지역개발이 되지 않아 정읍시민과 내장주민들의 원성이 많은데 다행히 정읍시의회가 조상중 의원의 대표발의로 내장호와 관광호텔 부지 일부를 국립공원에서 해제해야 한다며 촉구건의안을 낸데 대해 주민의 한사람으로서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더욱이 정읍시의회는 이번 건의안을 대통령을 비롯한 관계부처와 각 정당에 송부함으로써 정읍시민은 물론 내장지역주민들은 내장산 4계절관광지 개발이 눈앞에 온 것 같은 기분으로 정읍시의회에 아낌없는 박수와 찬사를 보내며, 적극 동참하겠다는 다짐의 마음을 보낸다.(김정식 금붕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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