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추석 연휴와 개학기를 맞아 산뜻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각종 불법 현수막에 대한 일제 정비와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 2일부터 18일까지 옥외광고협회 정읍시지부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불법 광고물 합동 정비반을 편성해 주요 도로변, 어린이보호구역, 초·중·고등학교 주변 지역을 중점 정비했다는 것.
이번 정비에는 추석 명절 귀성객 고향 방문 환영 현수막과 정당·시민 단체에서 게첨한 현수막을 제거했다.<자료제공 도시재생과 담당 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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