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산외면 채개산 사랑모임(회장 최익순)는 지난 30일 회원단합 야유회를 다녀왔다.

건강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날 야유회는 목포에 있는 국내 최장 케이블카(3.23km)를 타고 바다위 항구와 다도해가 조화를 이룬 한폭의 수채화 같은 비경 뒤로 유달산과 고하도를 잇는 목포의 명물을 탐방했다.
회원들은 이어 영광의 자랑거리인 불갑사 상사화가 지천에 만발한 풍경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익순 회장은 “회원들의 화합과 건강을 위한 이번 여행을 통해 건강한 채사모 발전에 함께 힘을 보태준 회원들에게 감사한다”며 가정에도 평안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했다.(안종대 산외지국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