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시민들의 최대 휴식처인 정읍천 내 교량 8개소에 하부(下部)에 조명을 설치했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정읍천은 시민들의 휴식공간이자 자전거길, 산책로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많은 시민이 즐겨 찾는 곳이다. 그러나 교량 하단이 어두워 그간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높아 쉼터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것.
이에 시는 정읍IC 인근 하모교부터 정읍 국유림관리소 인근 상동교까지 교량 7개소와 죽림폭포공원 인근 도보교 1개소에 스텝 등을 설치했다고 말했다.<자료제공 건설과 담당 유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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