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철 대표 “9회째 개최 보람 느껴, 도움준 분들 감사”

정읍 위너골프아카데미(대표 이남철)가 주최한 ‘제9회 위너자선골프대회’가 지난26일 내장산골프&리조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정읍시, 내장산골프&리조트, 전북일보, 성은의료재단, RGRG골프, 명품삼푸 모리턴, GPGA, 솔티애떡, 에바끌레르,청명홍삼, 플라잉덤보 호남방, KJ 여행사가 후원한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180여명의 골프동호인들이 참가했다.18홀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대회에서 골프동호인들은 우의를 증진하고 사랑나눔 자선모금에 참여하며 내장산 가을 단풍의 시작을 만끽했다.경기후 시상식에는 유진섭 정읍시장과 김호석 내장산골프&리조트 회장, RGRG 김종복 회장, 김남희 추진위원장, 판소방 중국 광저우 골프교류단 대표, 이남철 대표및 전체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1위 69.2타 박용선(광주), 2위 69.4타 이석재(대전), 3위 70타 김연진(전주) 씨, 메달리스트 71타 강기연(영광), 니어리스트 김원만(익산) 씨가 각각 수상했다.
정읍 위너골프아카데미 이남철 대표는 “그동안 외부에 크게 알리지 않고 자선골프대회를 진행하면서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보람도 그만큼 컸다”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하면 주위의 지인들도 힘을 보태준다. 그런 면에서 더욱 힘을 얻고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하는 행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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