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재향군인회는 지난 8일 제67주년 재향군인회의 날을 맞이하여 학생안보교육에 지대한 공로가 인정되어 태인중학교 송기주 교장에게 대한민국재향군인회 감사패를 전수했다.
   송기주 교장은 남다른 국가관과 애국심을 가지고 미래사회를 살아 갈 학생들에게 국가에 대한 고마움과 애국심을 가지고 생활 할 수 있도록 분단국가로서의 기본적인 소양교육에 힘고 있다고. 
   또한 대한민국재향군인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학생안보교육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2016년부터 매년 본회 안보교수를 초빙하여 태인중학교 학생들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자긍심을 심고, 순국선열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그분들의 뜻이 헛되지 않도록 하여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학생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교육자로서 모범을 보이고 지역사회 안보의식고취와 향군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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