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YMCA 오전반(깨벗친구) 40여명은 지난 17일(목) 정읍 산내면에 있는 구절초 축제장에서 11월 10일 치러지는 ‘정읍시 단픙미인배 전국단수로 수영대회’성공개최를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

또한 ‘정읍의 명품이 된 ’구절초축제‘현장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자연보호캠페인을 벌였다.
 한편, 구절초를 소재로 사진콘테스트를 실시하여 심사와 시상에는 사진작가인 최창수(정읍시 예총회장) 회원과 정중신(한솔광고 대표) 고문이 각각 맡아 동호인들 간의 우의와 단합을 다졌다.깨벗친구 김희동(대현농장 대표) 반장은 “수영으로 맺어진 인연으로 이렇게 멋진 곳에서 지역사회를 위하여 좋은 일도 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염영선(성균관학원 대표) 정읍시 수영연맹회장은 “단풍미인배 수영대회를 전국의 명품대회로 만들고 수영동호인들의 숙원인 수영장 증축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의문을 낭독했다.(임영선 회장 제공,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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