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정책의 시크릿’ 특강

정읍시는 오늘 30일(수) 오후 2시부터 정읍 연지아트홀 공연장에서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을 초청해 제83회 정읍 단풍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외교학자이자 통일문제 최고 전문가이며 제29대, 제30대 통일부 장관을 역임한 정세현 수석부의장이 강사로 나섰다.
 ‘대한민국 외교안보史 대북정책의 시크릿’이란 주제로 평화통일 정책에 대한 탁월한 식견과 폭넓은 현장경험을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시민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또 현재 국내외 정세의 변화와 흐름, 남북 관계와 북미 관계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역대 정부의 대북정책에 따른 통일 전망을 명쾌하게 전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제공 총무과 팀장 박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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