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여고 3학년 이다운 양이 제5회 아리인 통일노랫말(작사) 공모전에서 통일부장관상을 받았다.

‘꿈을 향한 기다림’이란 노랫말을 쓴 이다운 양은 최우수상을 받았다.
정읍시 산외면 동곡리 원동고 이현재 송성남씨의 1남 3녀중 차녀인 이다운 양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배움에 대한 열정이 대단했다고 한다.
부농의 꿈을 꾸며 농사에 몰두하느 이현재(56세)씨는 “장관상을 받은 딸이 자랑스럽다”며 “학교 관계자와 도움을 주신분들게 감사한다.딸의 대학 과정도 열심히 가르쳐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안종대 산외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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