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단풍미인배 족구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정읍시와 정읍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정읍시 족구협회가 주관한 제22회 단풍미인배 족구대회는 지난 10월27(일)에 정읍시 체육공원 내 족구전용구장에서 이희섭 정읍시 족구협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대회가 진행 되었다.
이날 개회식에는 유진섭 정읍시장을 비롯하여 김대중 도의원, 기시재, 이도형, 이상길, 조상중 시의원, 정읍시체육회 윤준호 상임부회장이 내빈으로 참석하여 많은 내빈이 대회의 장을 빛내주었다.
이번 대회는 여성·실버부, 관내1~2부, 한마음부 총 4개의 부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하였고 선수 270여명 및 심판 및 임원 약 30여명이 참석하여 총 300여명이 대회를 치뤘다.
유진섭 정읍시장은 “맑은 가을하늘 아래 단풍 고장인 정읍에서 족구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족구대회를 통하여 시민들의 건강이 증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 고 전했다.
△세부 경기종목 시상자는 다음과 같다.
- 여성실버부 : 우승 여유만만, 준우승 익산선화, 3위 하나족구,익산서동
- 정읍관내1부 : 우승 운동팀, 준우승 신성족구, 3위 왕솔,사마팀
- 정읍관내2부 : 우승 피향정, 준우승 일요족구, 3위 소방서,학부연
- 한마음부 : 우승 사부회, 준우승 신태인, 3위 행복족구,정읍오비.(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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