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국제대회 염두에 둔 설계, 또 오고 싶은 재미있는 코스 
부대시설로 운영하는 빌리지는 타 골프텔과 차별화된 컨셉

수려한 내장산국립공원을 끼고 조성된 환상적인 퍼블릭코스가 있다. 단풍이 만연한 요즘같은 가을 라운드는 이보다 더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낼 곳이 없을 정도이다.지난 2017년부터 2018년까지 2년에 걸쳐 만들어진 이곳은 건설 때부터 화제가 되었고 올해 개장을 한 이래 전국 골퍼들의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곳이 바로 대일개발(주) 김호석회장이 심혈을 기울여 조성한 내장산 골프리조트이다. 

 대일개발(주) 김호석회장은 2017년부터 2018년 2년여 동안 심혈을 기울여 정읍시 신정동 일대 27만평 부지에 정규 18홀 대중제 및 리조트 2개동(21객실) 규모의 내장산골프리조트(복합 골프리조트)를 건설하여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1개월간에 초청 라운딩 및 kpga tour프로를 초청하여 핸디캡 설정등 보다 객관적이고 고객의 편의에 맞게 골프장시설 및 시스템을 준비했다.
  내장산골프리조트 총 전장은 7천322yd 국제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챔피언십 토너먼트코스를 염두에 두고 설계하였으며, 홍단풍코스는 아늑한 계곡 속의 높은 곳에서 멀리 볼 수 있는 원경의 아름다움과 홀과 홀 사이 자연림에 의한 분리로 계곡을 넘겨야 하는 챌린지 한 느낌의 Highland-wood Course(산악 및 숲속 코스)라 한다. 청단풍 코스는 전망이 좋은 탁 트인 오픈 공간을 제공하며, 연못과 초화류 식재로 마운드 언듈레이션과 어울리는 Meadow Lake Course(건초지 와 호수 코스)로 설계했다.
 이러한 느낌이 다른 2개의 코스로 구성된 내장산골프리조트는 해뜰녘부터 해질녘까지 시시각각 변화 있는 아름다움을 연출해내고, 샷밸류, 디자인의 다양성과 기억성을 높인 모든 골퍼가 또 오고 싶어 하는 재미있는 코스가 될 것이다.
 2개동의 리조트는 36평형 20실과 110평형의 1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각의 실마다 서로 다른 컨셉의 인테리어로 여러번 방문하여도 같은 느낌이 아닌 전혀 새로운 곳을 온 듯한 느낌으로 설계 되었다.
 전북에는 이미 다수의 기존 골프장이 포진하여 있어 기존의 골프장과는 차별화된 골프장운영을 하기 위해 기존 골프장의 티업시간 7분이 아닌 8분 간격의 티업시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내장팀수를 줄여 라운딩시간 4시간30분을 지켜주고 골퍼들의 라운딩 후의 선약을 지킬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북적거리는 시장의 느낌의 골프장과는 차별화를 주어 정통 프라이빗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대중제 골프장으로 운영할 것을 밝혔다.

 또 한 라운딩 후 주변 볼거리 및 먹거리는 국립공원 내장산 단풍터널, 옥정호 
구절초 지방정원, 정읍천 벚꽃길, 피향정 연꽃 등 4계절 내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정읍 특산품인 단풍미인(한우)을 비롯하여 귀리 등 전라도만의 푸짐한 인심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여러 음식점 들이 오시는 분들의 오감을 만족 시킬 수 있을 것이다.
김호석 회장은 “내 고향이 명품을 만든다는 각오로 시작했다. 기존의 골프장과 차별화 된 골프장 운영을 위해 넉넉한 티업시간을 제공해 쾌적하고 다시 찾고 싶은 대중제 골프장을 만들겠다”며 “내장산골프리조트는 전주와 광주 등 인근 대도시에서 40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해 있고 서울 용산과 수서에서는 KTX 및 SRT 열차를 이용 1시간 30분이면 현장에 도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시간은 금, 금보다 더 소중한 것은 고객

  시간은 금이다. 이말은 누구나 들어보고 또 금 이상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금보다 더 소중한 것이 고객이라는 점을 잊지 않는다.
 대다수의 골프장은 박리다매 형식으로 7분, 또는 6분30초 간격으로 예약을 받고 거기에 또 추가팀을 끼워넣는 형식으로 라운딩 시간이 5시간에서 5시간 30분이상 걸리는 골프장이 당연시 되고 있는 상황으로 매출향상에 혈안이 되어 있는 현재 정읍시 내장산자락에 위치한 ‘내장산골프리조트’에서는 특이하게도 대다수의 골프장에서 시행하는 형태를 벗어나 8분티업을 고수하여 운영중이다.

 주변 18홀 골프장에서 80팀 ~ 90팀을 소화 하는 반면 ‘내장산골프리조트’에서는 일출,일몰이 가장긴 계절에도 70팀 이내로만 운영을 하여 4시간 30분 이내로 라운딩시간을 지키고 있다.
 골프장에 오시는 고객님 한분 한분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라운딩 중 앞팀, 뒷팀 적정 간격을 유지하여 골퍼들의 프라이버시 보호 및 라운딩 시 기다림을 최소화 하여 쾌적한 라운딩을 하실 수 있도록 운영중에 있는 것이다.
 또 부대시설로 운영하고 있는 빌리지 또한 다른 타 골프텔과 차별화된 컨셉으로 라운딩 후에 잠만 자는 곳이 아닌 친구, 지인들과 함께 또는 가족들과 함께 와인한잔을 즐기며 힐링 여행을 온 것처럼 느낄 수 있다.
전 객실이 “발리에서 생긴 일, 티파니에서 아침을, 앤디워홀과 진한 커피를” 등 각객실의 스토리를 담아내고 있으며, 일반 숙소의 개념이 아닌 고급 호텔에 온 듯한 편안함을 드리고자 정성을 담았다.
산속에 자리한 리조트 테라스에서 마시는 한잔의 원두커피와 함께 바라보는 뷰는 어느 골프장에서도 느낄 수 없는 저희 내장산골프리조트만의 특혜이며, 그 특혜를 많은 분들이 이용하며 진정한 여유로움을 느껴보시길 기대한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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