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쌍화차거리 약탕기, 왜 인도위에 설치했나”

일방통행 계획으로 설치,경찰서 이전후로 연기 (주)정읍신문l승인2019.11.08l수정2019.11.0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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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이 궁금하다-

정읍시가 1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쌍화차 명품특화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했고, 현재 마무리에 분주하다.

쌍화차 거리는 정읍경찰서에서 정읍세무서에 이어지는 길목에 자리하고 있다.
길가 양쪽으로 총 13개의 전통찻집이 운영되고 있다.
이 지역은 정읍을 대표하는 도심 거리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환경이 낙후돼 방문객이 감소하며 주변 상권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시는 도시재생 사업으로 거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원도심 활성화에 나선 것이다.
앞서 시는 ‘쌍화차 특화거리 조성사업’ 국토부 공모에 선정된 바 있다.
전통 문양으로 거리를 포장하고 한식 담장·쌍화차 상징 조형물(약탕기)·야간 조명·안내 표지 등을 설치해 색다른 볼거리가 태어났다.

▷조형물 설치후 논란이 이는 대상이 있다.
쌍화차의 상징인 약탕기와 쌍화차 제조법이 적힌 안내판이 인도를 접해 설치돼 있어 불편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다.(사진)
정읍경찰서에서 장명동사무소를 지나 정읍여중에 이르는 우측 인도에 설치된 쌍화차 약탕기는 인도 중앙에 위치해 있어 보행자들은 차도로 내려서거나 좁은 인도의 남은 구간을 걸어야 한다. 
또한 쌍화차 제조 안내판을 볼 수 있는 샛길을 이용해 걸어야 한다. 왜 그랬을까.
이유는 정읍시는 공사후 이곳 도로를 일방통행으로 운영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경찰서가 아직 이전하지 않은 상황에서 우선은 양방향 통행을 해달라는 경찰서의 요청을 받아들이다보니 별수 없이 그렇게 됐다는 것이다.
일방통행도로일 경우 한쪽에 인도를 설치해도 가능하지만 양방통행을 유지하다보니 그렇게 됐다는 것이다.
왜 그렇게 만들었을까 궁금했던 사실이 해소됐다. 하지만 조금 더 협의하고 해법을 찾았다면 지금보다는 덜 불편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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