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제1449호 편집위원회 여담

북면 소재 궁뜰 한정식서 편집위원들 참석

정읍신문 제 1449호 편집위원회(위원장 조병훈,사진) 회의가 지난 6일(수) 오후 6시 30분 북면 소재 궁뜰 한정식에서 있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보도 그 후’로 공급율 48%에 불과한 단독주택 도시가스 공급 확대 방안과 걸림돌이 되는 자부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읍시 새대당 지원비율과 도시가스사측 부담비율을 함께 높여야 한다는 부분을 제안할 계획이다. 정읍시내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도시가스 공급율은 92%에 달하며, 설치시 세대당 200만원(기초수급 400만원)이 지원된다.‘점검 확인’에서는 민선7기 정읍시 신성장동력 발전사업을 위해 지난 6일 용역사인 전북연구원이 대토론회 열고 추진방향 등 발표한 점을 확인키로 했다.‘보도 그 후’에서는 지역화폐 발행과 관련해 사용처를 조례로 정하고 있음에 따라 이를 확대 여부를 검토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편집위원들은 유흥업이나 사행성 관련 업종, 지역에 본사를 두지 않는 법인에 대해 사용처를 제한하고 있는 조례에 대해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밖에도 도시재생사업지 각시다리사업 관련 사업 내용과 정읍문화복합센터 건립사업에 대한 방향과 추진계획, 의결을 남겨둔 정읍시의회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의 등에도 관심을 갖기로 했다.‘의회소식’에서는 제248회 정읍시의회 2차 정례회 주요 안건과 2019년 행정사무감사와 2020년 예산안,조례안 심사 등을 확인키로 했다.‘연속보도’에서는  친절한 대중교통(버스-택시) 운전자 발굴 보도의 하나로 시내버스 1001호 서광종씨의 사례를 확인해 보도하기로 했다.
‘기초질서 지키기 연중기획’에서는 “차량보다 보행자가 먼저입니다”라는 구호를 바탕으로 도로횡단 보행자 보호 운전을 생활화하도록 시민의식 함양에 주력하기로 했다.‘지금 정읍에서는’는 고부면지 출판 과정서 출향인(김정일씨)의 노력으로 고부관헌 고부객사 건축물 자재 일부 고부은씨 제각으로 이축사용된 점과 고부 향토지와 정읍 문화재지에 기록된 ‘병마절도사 선정비’ 발견 사실을 확인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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