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는 11월 6일 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원묵)와 전북과학대 졸업생에 대한 입학면제 및 2년간 수업료 지원과 함께 우수 강사 상호 교류 및 강의 지원, 교육 자료 개발 및 공유 등 양 교육기관의 외국인 유학생 교육관련 발전을 위한 MOU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MOU를 주관한 김일중 교수(전북과학대 국제교육원장)는 “이번 MOU는 전북과학대학교 중장기 발전계획 2025 글로벌 비전 계획 실천의 일환으로 학위과정(D2) 유학생들의 효율적인 진로지도를 할 수 있게 됐고, 양 교육기관의 활발한 교류를 희망 한다”고 전했다.
 또한 김은미 교수(건양사이버대 휴먼학부장)는 MOU는 상호 호혜를 누릴 수 있는 매우 유익한 기회라 평하면서 건양사이버대학교(대전)까지 방문한 전북과학대학교 방문단(김일중 교수, 이가윤 교수, 이경훈 교수, 김혜진 직원)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번 협약를 통해 전북과학대학교는 한국어교원 양성 실습 기관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전북과학대 졸업생에 대한 입학 특전과 함께 우수 강사 상호 교류 및 강의 지원, 교육 자료 개발 및 상호교류 등 양 교육기관 간 외국인 유학생 교육관련 발전을 위한 실제적인 교류가 될 것으로 보인다는 것.<전북과학대학교 김명화,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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