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신문펜클럽(회장 문태식) 정기총회가 지난 11일(월) 오후 7시 본사 사옥 2층 펜클럽 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문태식 회장을 비롯해 장병윤 전 회장,추영랑 부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우향숙 신입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활동보고와 추계야유회 결산,재무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펜클럽은 또 차기회장 직책을 없애기 위한 정관개정의 건을 상정해 거수표결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1부회장, 2부회장, 3부회장으로 변경 처리하고, 회장 임기는 회장이 원할시 연임하여 2년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회의에서 결정한 차기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 추영랑,1부회장 김병철,2부회장 한승희,3부회장 송원섭,사무국장 차진환,사무차장 김태평,재무국장 정영복,재무차장 심미정,기획위원장 정회선,간사 이상은,조직홍보위원장 정상기,간사 이용호,문화체육위원장 이희준,간사 김용우,정보통신위원장 문동석,간사 이진여,사회봉사위원장 조금선,간사 오은하.
김태룡 회장은 이날 펜클럽의 존재 목적과 역할론을 강조하면서, 새롭게 선임된 임원들을 중심으로 6개 단체중 선임단체로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이준화 기자)

-사진은 우향숙 신입회원이 입회선서 후 문태식 회장이 배지를 달아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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