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금) 낮 영원면 주민들이 영원119안전센터가 지역민을 위해 정말 필요한 기관으로 자리하도록 하기 위한 자축 행사를 가졌다.

영원의용소방대(남 대장 우영규, 여 대장 손순임)가 마련한 이날 축하 행사는 영원119안전센터의 리모델링을 축하하고 그간의 노력을 서로 격려하자는 의미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김종수 정읍소방서장을 비롯해 김형수 센터장,이호근 영원면장,권재현 정읍시 회계과장,김철모 전 전북도청 기획관과 소방대원,행사를 마련한 의용소방대 우영규 대장과 손순임 대장,권재휴 전 영원소방대장 등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김종수 소방서장은 “전북도와 정읍시를 비롯해 각계 인사들의 도움으로 영원119안전센터가 새롭게 면모를 갖추게 됐다”며, 그간의 노력과 도움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김철모 전 전북도기획관은 “리모델링과 집기 구입 등에 필요한 예산 지원에 관심을 가졌다.집기 구입 예산도 마련될 것”이라며 “앞으로 119안전센터가 지역에 꼭 필요한 기관으로 자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수 센터장은 “지역민의 관심과 성원으로 이런 자리가 마련됐다”며 “주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고 지키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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