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직노동조합 정읍시지부(지부장 이권로)는 본격적인 추위를 앞두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17일(일) 우천에도 불구하고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이권로 지부장을 비롯해 정읍시공무직노동조합 조합원 20여명과 가족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전북과학대 부근 저소득 독거노인 어르신댁을 방문하여 연탄 500장을 전달하고, 따듯한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전국공무직노동조합 정읍시지부는 2012년 3월 창립하여 현재 300명의 조합원이 참여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시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자체 조합비로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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