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신태인읍 소재 북부노인복지관은 지난주 총명학교 현장학습을 다녀왔다.총명학교 현장학습은 고령화에 따른 심각한 치매문제의 예방을 위해 자연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여 사회성증진과 인지발달 기억상승 신체건강을 위한 목적으로 노년에 오래 기억되는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참석자들은 순창 강천산을 돌아보며 숲에서 느끼는 아름다운  가을의 단풍과 자연을 체험하고 임실치즈마을에서는 서로 함께 치즈 피자 만들기 체험과 만든 치즈와 피자를 함께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정읍시 북부노인복지관 유두희 관장은 “앞으로도 자원연계에 따른인프라를 확충하여 지역사회 내 선도적인 치매예방에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김승규 신태인지국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