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콘서트로 활성화 방안 등 논의 

2019년 민주평통자문워원회의 전북지역 서부권 자문위원 연수가 김제시 협의회 주관으로 지난18일(월) 정오부터 부안 해나루호텔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민주평통 제19기 정읍시협의회서는 김태룡 회장을 비롯한 강길원 부회장, 황현석 위원장, 백정록간사 등 20여명이 참석을 했다. 조승곤 김제시 협의회장의 개회사와 홍종식 전북지역회의 부의장의 격려사, 박준배 김제시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날 자문위원 연수는 민주평통 사무처 장? 담당관의 자문위원의 역할과 활동방향 설명과 김수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최근 한반도 정세와 남북관계 등 1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오후 4시경 토크 콘서트에서는 완주, 군산, 김제서 협의회 활동 활성화 방안및 여성과 청년자문위원 활동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발표도 있었다.
지난 9월1일, 2년의 임기를 시작한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의는 한반도평화통일 정책수립및 추진에 관해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대통령직속자문기구이자 헌법기관으로서 범국민적통일기구이다.
그러기위해서는 자문위원들은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서 수시로 국민들과 소통하며 배움과 연구를 통해서 통일 역량을 제고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이날 홍종식 부의장은 밝히기도 했다. (이준화기자/사진 안춘희 민주평통 정읍시협의회 행정실장)
#사진은 부안 해나루호텔서 개최된 전북지역 서부권 자문위원 연수에 참석한 홍종식 전북 부의장과 정읍시협의회 김태룡회장과 참석위원들이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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