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화사회 아낌없는 지원을...

한국장애인시설협회에서 주최하는 ‘삶이 있는 이야기 공모전’에서 정읍천사마을 이신희씨가 입상했다.
“이 때쯤 되면 복지사각지대에서 고생하고 계시는 어려운 이웃들이 생각이 난다”는 이신희씨는 꾸준히 자원봉사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청소, 말벗 등을 통해 심리적 정서적인 상담을 통해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이신희씨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 자신도 성장하고 성숙해지고 있다”면서 “정읍시가 초고령화사회로 인한 고령 어르신들이 많기 때문에 아낌없는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펜클럽 문동석 위원장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