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재향경우회(회장 박금용)는 지난 25일(월) 시내 음식점에서 ‘제56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신일섭 정읍경찰서장을 비롯해 각 과장, 경우회원,협력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 날 1부 기념식 행사는 샘골문화예술단 노래공연과 2부 본행사에서는 대통령 치사를 박금용 회장이 낭독했다. 
이어 경우회 활성화와 조직발전에 공이 많은 박천 경우회 이사가 대한민국 재향경우회 회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정읍 재향경우회 이문성,최주본,조해봉 등 유공자 3명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하고 2부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대한민국 재향경우회는 1963년도에 조직되어 현재 전국 150만 회원이 등록되어 있으며 치안질서 확립을 위한 경찰업무보조 등 국가 안보의 보루로 활동하고 있으며, 정읍 재향경우회 역시 정읍시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조병훈 편집위원장 제공,이준화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