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산외면 이장단협의회는 지난 22일(금) 친목과 화합을 위해 부산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여행은 4년여에 걸쳐 마을을 위한 봉사활동을 해오다 임기가 마무리 됨에 따라 그간의 노고를 보상하는 차원에서 단합여행을 다녀온 것.
오는 12월 새 이장선출을 앞두고 아쉬움과 그간의 정을 나누는 이장들의 여행에 동참한 강평원 산외면장은 “이장 4년 임기중 마을을 위해 봉사활동을 열심히 해주고 행정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그간의 고맙게 안다. 이후에도 후임 이장들과 소통하며 마을 일에 함께 하여 각 마을마다 반영과 발전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장들은 1박2일 일정을 무사히 마친 후 뜻있는 여행이라며 만족감을 표했다.(안종대 산외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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