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시는 지난 22일 ‘연지뜰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주거지 지원형 도시재생사업인 행복한 삶터 ‘연지뜰’을 만드는 데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거점 공간에 현장지원센터를 마련한 것이다.
센터는 시기·연지동 사업지구 내 위치한 빈집(조곡천1길 44-1)을 임대해 보수한 후 업무공간과 회의실 등을 만들었다.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고 정보를 나누는 소통 창구로 활용한다는 의지다. 
더불어, 시는 지속 가능한 주민주도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과 공동체의 역량 강화·지역활동가 양성·소식지 발간을 통한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총사업비 142억을 시기·연지동 일원에 집중투자해 주거복지 실현과 동시에 여성과 아이가 행복한 특화 마을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중이다.(유명수 과장,이대우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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