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 화합과 지역발전 계기 마련

정읍시 태인면 피향정문화센터 당구동아리방 제2차 회장배 당구대회가 지난달 28일 오전 10시 문화센터에서 있었다.이날 회장배 당구대회에는 황판준 회장을 비롯한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황판준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주진만 총무와 김왕규 재무 등 임원들이 힘을 합해 대회를 진행하면서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면소재지 활성화와 태인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했다.황판준 회장은 "소재지 활성화와 면 발전을 위해 모든 회원들이 힘을 모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선후배간 우의를 다지고 지역발전을 위한 계기로 삼게됐다"고 말했다.대회 결과 여성부 1위 김미자(태창리) 2위 김은경(거산리),3위 서순옥(태흥리), 1부(200이상) 1위 최성지(상평동),2위 최호남(태흥리),3위 김수규(태흥리),2부(200이하) 1위 김창섭(태성리),2위 노막동(태성리),3위 권점술(태창리) 등이다.(김인수 태인지국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