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과 29일 이틀간 정읍시 상교동 주민센터(동장 기호종) 광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가 열렸다. 

상교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숙)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나눔과 헌신의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7개 기관단체의 회원 약 50여 명이 함께 했다는 것.
이날 담근 김치는 지역 내 경로당과 저소득 위기가정 120가구에 각 기관단체 회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까지 나서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고 밝혔다.<자료제공 상교동 담당 이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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