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는 각 위원회별로 2020년도 정읍시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실시해 총 111건에 124억3천371만원을 삭감해 예결특위에서 심사를 벌이고 있다.

이중 자치행정위원회는 72건에 52억 4천,경산업위원회는 39건에 64억8천만원 등이다.
예비심사에서 삭감된 주요 예산으로는 신혼부부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7천만원을 비롯해 전국대학생 조각공모전 8천만원,정읍방문의 해 슈퍼콘서트 2억9천만원,지상파 드라마 제작지원 1억원,지역향토문화 조사 및 연구용역 2억원,정읍방문의 해 기념 순회공연 ‘녹두’ 1억원,법정문화도시 예비사업 추진 1억5천만원,문화시설물 경관조경사업 2억원,단풍철 행락질서 각설이 부지 임차료 1억원,정촌가요특구 무대음향 및 조명설치 1억원,천변가족휴양시설 조성사업 19억4천200만원,드론페스티벌 2억5천만원,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차량교체 2억3천559만원,동학농민혁명 캠페인 행사 1억5천만원,도서검색 서비스 및 독서플랫폼 구축 5천만원 등이다.
또한 음식물 폐기물류 수집운반처리업체 기업인수 20억원,백정기의사기념관 주변숲 조성사업 1억9천856만원,밭기반정비 6억9천496만원,택시콜장비 구입 3억1천845만원,구절초테마공원 내 사유지 매입 8억5천660만원 등이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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