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8회 정읍시의회 제2차 정례회 마무리 

정읍시의회는 지난 17일 제248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35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의결된 2020년도 정읍시 본예산은 110건 189억 2천 572만 1천원이 삭감되어 총 9천 395억 7천 956만 2천원으로 확정, 전년 대비 16억 5천 265만 6천원이 증액되었다.
2020년 본예산 주요 삭감 내역으로는  염소전용 도축 및 가공시설 지원 8억4천만원을 비롯해 정읍천 교량 야간경관 조성사업 8억9천676만원,용산호 승천 용분수 설치사업 31억 9천136만원,시설부대비 864만원,대한민국 슈퍼콘스터 2억9천만원,내장산 문화광장 친수공간 조성 9억9천370만원,광장내 진입광장 정비 2억9천784만원,지역향토자 조사용역 2억원,정읍문화원 신축시설비 시비 15억원,생활문화센터 조성 시비 12억원,정촌가요특구 조명 1억원,대장금 테마파크 조성 9억9천280만원,음식물 폐기물류 수집운반처리 업체 기업인수 20억원,산악자전거코스 조성 2억8천557만원,밭기반정비 6억9천496만원,택시 콜장비 구입 3억1천845만원,게스트하우스 조성 5억2천500만원,구절초테마공원 사유지 매입 8억5천660만원,기상정보수수료 1억8천만원,동학농민혁명 캠페인 행사 1억5천만원 등이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상철) 소관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은 1조 210억 547만 3천원으로 확정하였으며, 2020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834억 1천 156만 2천원으로 확정했다.
이날 제5차 본회의에서 안건심사로 ‘2019년 의원 공무국외출장 결과 보고의 건’을 원안가결 하였으며, ‘정읍시 2019년 행정사무감사결과 확인된 불합리한 정읍시 조례 일괄정비 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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