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외면 테니스클럽(회장 김재선)은 지난 14일(토) 산외초등학교 테니스코트에서 12월 월례회의를 겸한 친목 테니스대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산외테니스 김구봉 전 회장이 참가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겨울건강을 위한 이번 테니스 친목 게임은 외지에 직장을 둔 회원들의 고향방문을 축하하는 자리로 대화와 그당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자리가 되었다.
김재선 회장은 “산외면 테니스 발전에 기여하는 젊은층 동호인 영입에 관심을 갖고 열심히 홍보해 달라”당부했다.(안종대 산외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