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제3차 전북평화통일 포럼이 두 섹션으로 나누어 전북대인문사회관 201호서 지난 20일(금)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성황리 개최됐다. 교육 후 참석자들은 인근 백리향서 저녁만찬으로 마지막 마무리를 정리하기도 했다고 관계자 및 참석자는 밝혔다.

이날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의 전북지역회의(이하 평통/부의장 홍종식) 주관의 평화 포럼 제1섹션은 김정은 통치연합 변동과 정권 안정성을 오경섭 통일연구원 연구원이 발표하고, 제2섹션서는 민주평통의 기구 역할과 교육방향에 대해서 이재봉 원광대교수가 나섰다. 또 지정토론에는 다수의 대학교수와 전문가들이 토론에 참여를 했다. 
평통 전북 지역회의와 한국자치행정학회(회장 주상현) 등이 공동주최 한 이날 행사서 평통전북협의회서는 각 시군협의회서 추천한 포럼위원에 대한 위촉식도 행사 끝에 가졌다. 평통 주관 두 번째 섹션 발표및 토론 후에 진행한 것.
 한편 이날 평통 정읍시협의회(회장 김태룡)서는 김문선 전 호남고 교장, 오은하 차이나 어학원 원장. 조금선 연스킨케어 원장 등이 추천되어 평통 전북지역회의 홍종식 부의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또한 이날 평화 포럼에는 평통 정읍시협의회 김태룡 회장과 황현석 국민소통위 위원장, 이정순 기획홍보위 부위원장 등도 포럼위원들과 자리를 지키며 함께 했다. 사진은 안춘희 평통 정읍시협의회 실장이 찍었다.<이준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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