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27일(금)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실시한 ‘2019년도 하반기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대회’에서 기관으로서는 정읍산림조합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개인부문으로는 장학수 조합장이 3천명이 넘는 전체 산림조합  임직원중에 “우수금융인상” 을 수상했다고 관계자가 밝혔다.
장학수조합장은 취임 9개월만에 모범적인 산림조합장으로 인정받는 저력을 보여주게 되었다는 것.
“산림조합중앙회 금융 종합업적평가” 기준은 전국산림조합 142개 조합중 상호금융 취급 137개 조합이 참여하여 하반기(7월~11월) 기간 동안 수익성, 성장성, 건전성, 생산성부문의 실적들을 평가받아 우수한 평점으로 정읍산림조합이 장려상을 수상받게 되었다.
한편 정읍산림조합 장학수 조합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정읍시민과 조합원, 그리고 고객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히며, 이종순 금융상무를 비롯한 전체 직원들이 일심동체로 일사불란하게 업무에 임해준 덕분이라고, 공로를 직원들에게 돌리며 앞으로도 임업인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는 것.<자료제공 산림조합금융과 김윤환/정리 김남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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