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정읍천 정주교 인근에 약 7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벽화 타일 설치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하천의 법면 옹벽 부분에 세라믹 타일과 판석을 활용해 무성서원·구절초 테마공원·내장산 단풍터널을 벽화 타일에 프린팅해 설치했다.
하천환경 개선과 동시에 아름다운 볼거리 제공을 꾀한 것이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정읍지부의 적극적인 협조로 고화질의 아름다운 사진을 벽화에 프린팅 할 수 있었다는 것.
더불어 무성서원 벽화의 세계문화유산 로고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의 협조로 사용하게 됐다관계자는 말했다.<자료제공 건설과 팀장 마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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