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제1457호 편집위원회 여담

본보 제1457호 편집위원회(위원장 조병훈) 회의가 지난 1일(수) 오후 6시 10분 본사 회의실에서 있었다.(사진)
2020년 들어 처음 열린 편집위원회 회의에는 조병훈 위원장을 비롯해 김태룡 본보 대표회장,이진섭 고문,최동섭,장병윤,김종석 위원 등이 참석했다.
‘지금 정읍은’에서는 2020년 새해, 정읍시와 정읍의회의 다짐을 통해 본 한 해를 점검해볼 계획이다.정읍시의 신년 브리핑과 시의회 의장 등이 밝힌 신년 다짐 등을 통해 주요현안과 발전방향 등을 되짚어볼 계획이다.‘연속보도(4)’에서는 주민에게 맡긴 이·통장선거의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제기한데 따른 개선방안 마련 여부와 본보 편집위원회에서 제기된 갈등 해소책과 조례개정 필요성을 주장할 계획이다.특히, 이통장선거 방법 개선을 추진하기 어렵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등도 확인해볼 계획이다.본보는 이통장 선거이후 갈등을 줄이기 위해서는 임기 2년으로 개정, 주민 문자공지 의무화, 2회이상 연임제한 등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관련기사 3면)‘그것이 궁금하다’에서는 2019년 결산추경과 2020년 본예산에서 삭감된 문화복합센터 조성사업의 향방을 확인키로 했다. 2019년 말 부서별 업무보고에서 나타난 정읍시의 입장과 계획을 점검하고, 관련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이 시의회의 의결을 얻은 상태에서 정읍시는 어떤 입장을 견지할 것인지 확인할 계획이다.‘이사람’에서는 조합원 990명을 이끄는 제8대 정읍시 공무원노조 김상수 위원장을 인터뷰하기로 했다. 임원구성 내용과 임기 2년간 중점 추진할 사업계획,이색 공약 등을 점검해본다.이어 민선7기 정읍시 2020년 1월 정기인사 내용을 보도할 계획이다. 정읍시는 이번 인사를 통해 서기관(4급) 3명,사무관(5급) 11명, 6급 팀장 19명 등의 승진 인사와 전보인사를 단행했다.(관련인사내용 2면)’아름다운 사회‘에서는 다섯째 둔 다둥이 아빠 이평 이정훈와 수년째 영원면사무소에 쌀 100포대를 기증하고, 같은 마을 주민 30세대에 매년 햅쌀을 전하고 있는 영원 김해중씨의 사례를 보도할 계획이다.
편집위원들은 특히, 인구감소 문제가 향후 지역은 물론 국가존립에 큰 영향을 주는 중차대한 사안인만큼 정읍시가 보다 공격적으로 출산장려책을 실시해야 한다고 입을 보았다.
따라서 본보는 정읍시의 출산장려와 관련한 각종 시책을 점검하고 보다 공격적인 시책도입이 필요하다고 지적할 계획이다.’보도 그 후‘에서는 정읍-인천국제공항 리무진버스 운행이 이달 23일부터 본격 시작되는데 대해 운행시간과 요금의 변화내용을 확인 보도할 계획이다.
인천공항 리무진 버스는 김제를 경유해 3시간 50분 정도 소요되며, 경기고속 등 4개사가 총 7회 운행한다. 운행 요금은 주간 3만2천900원,심야는 3만9천500원으로, 종전 주간 3만4천원과 야간 4만1천원에 비해 인하됐다.                 본보가 연중기획으로 추진중인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은 안전운전의 기본인 방향지시등 켜기 생활화를 제안할 계획이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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