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외면 채개산 사랑모임은 지난달 31일(화) 산외 동진회관에서 2019년 망년회를 겸해 1년간의 결산과 재무보고에 이어 2020년 차기 채사모 회장 및 임원진을 선출했다.

채사모 신임 임원진은 회장 전동석(채사모 전 부회장),부회장 김동수(만병경로회장),총무 박창귀(쌀발전협의회 사무국장),재무 이풍우(재임),감사 김재선(채사모 전 총무) 등이다.
채사모 신임 임원진은 앞으로 2년간 채사모를 이끌어갈 막중한 책임을 갖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 최익순 전 회장은 “지난 2년간 책임을 무사히 마치게 되었다. 회원들이 사랑으로 밀어주어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신임 임원진들과 더불어 채사모의 번영과 산외발전을 위해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신임 전동석 회장은 “전 최익순 회장이 이루어 추진하는 협동정신,건강증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이어받아 열심히 채사모 발전과 건강을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망년잔치를 겸한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은 단합화 화합의 계기로 삼았다.(안종대 산외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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