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회의 전북지역회의(부의장 홍종식/이하 평통) 신년인사회가 시군지역협의회 회장과 간사, 행정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오전11시경 전북 도청회의실서 가졌다. 

송하진 도지사는 이날 참가자를 격려하고 도정현안 방향도 곁들여 설명했다. 
또한 홍종식 평통전북협의회 부의장은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로 가는 통일 의지를 국민과함께 다지며 공유하기 위한 노력과 긍지를 위원들이 갖도록 강조했다. 
더불어 2032년 올림픽 남북공동개최 실현을 위한 평통 의장인 문재인 대통령의 생각도 전했다. 경직된 현재의 남북관계와 상관없이 평화통일 향한 위원들의 분발을 촉구하면서 새만금서 개최되는 2023년 세계 잼버리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서도 함께 나가자고 이날 홍부의장은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김태룡(정읍신문 대표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정읍시협의회 회장과 안춘희 행정실장이 참석했다.<김만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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