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고자 위문품을 지원하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시는 사회복지시설과 단체, 경로당을 비롯해 저소득층, 장애인, 한 부모,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520여 세대에 총 1억 2천만 원 상당의 각종 위문품과 위문금을 지원한다.
재원은 정읍시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성금지원으로 마련됐다.
 유진섭 시장은 지난 17일 전북농아인협회와 시각장애인협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명절 인사를 전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자료제공 사회복지과 담당 최옥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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