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금) 오후 산외면 면민과의 대화가 산외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있었다.

산외면 주민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유성엽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대중 도의원,김승범,김재오 시의원의 인사말에 이어 박태홍 산외면장의 업무보고와 유진섭 시장의 시정보고 순으로 이어졌다.
유진섭 정읍시장은 정읍시의 일반 현황과 2019년 시정성과, 2020년 시정운영 방향, 2020년 역점시책, 사람중심의 건강한 녹색환경도시 조성,지역산업의 혁신성장을 이룩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과 포용적 복지로 따뜻한 정읍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유 시장은 또 매력있는 문화도시, 200만 관광객 유치 시대 달성,농업 6차산업 혁명으로 정읍농업의 희망을 싹틔우겠다고 했다.
 또한 시민 편의 중심의 미래는 여는 도시,시민과의 소통으로 ‘시민공감’‘감동시정’을 실현한다는 목표에 대해 준비한 화면 자료를 바탕으로 설명했다.
이날 대화에서는 복지목욕탕 신축과 축구장 샤워시설 설치 등, 각종 불편사항 해소와 관련한 내용을 건의했다.(안종대 산외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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