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일자로 국민연금공단 신임 정읍지사장에 부임한 임왕진(57세)지사장이 지난 4일 오후 정인채 부장과 함께 본사를 방문했다. 

임 지사장은 본보 김태룡 대표와 환담하며 “국민의 노후소득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국민연금공단 정읍지사에 부임하게 됨을 감사드리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지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국민연금공단 정읍지사는 2019년 12월 관할구역내 5만2천여명의 국민연금 수급자들께 매월 144억여원의 연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보다 많은 지역주민들이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가입자 관리 등 본연의 업무에 매진할 계획이다.임왕진 지사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지사운영을 하겠다”고 밝혔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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