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지난 1월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방보조사업자와 보조금 업무 담당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0년도 지방보조사업 운영지침 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지방보조금의 지속적 확대와 보조금 관리체계 강화 필요성 증대에 따라 지방보조사업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것.
교육에는 보조금 전문가인 김영준 강사를 특별 초빙해 각종 사례 위주의 강의와 최근 개정된 지방보조금 관리기준과 함께 보조금 지원 절차, 집행요령 등 실무에 필요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고 밝혔다.
또한 감사과 주관으로 관행적 보조금 부당집행 사례 등 보조사업자 청렴 교육을 병행해 깨끗하고 투명한 보조금 집행을 강조하고 보조사업 관계자의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것이다.
한편 올해 정읍시 자체 지방보조금은 615건에 216억 원의 예산이 편성됐다.<자료제공 기획예산실 팀장 박양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