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출신 한훈씨가 기획재정부 경제예산심의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한훈 경제예산심의관은 미국유학(3년 2개월)을 마치고 2003년 귀국했으며, 당시 내용을 본보가 보도했다.행정고시출신(30회)인 한 경제예산심의관은 서초등교와 호남중·고를 나와 서울대를 졸업했으며, 당시 기획예산처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진념 재무부장관 비서관으로 재직할 때 99년 9월 정부지원 프로그램에 의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수성동에서 한치과를 경영하던 한형주씨의 둘째아들인 한훈 심의관은 영어와 컴퓨터에 능통하다.
한훈 심의관은 기획재정부 전략기획과장 근무시절 정읍시의 초청을 받아 본청 및 사업소 담당급 이상 250명을 대상으로 ‘국가예산 편성과 지역발전’이란 주제로 특강하기도 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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