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금 대출위해 정읍센터 방문한 A씨

“소상공인 대출, 우리에겐 그림의 떡이다...” (주)정읍신문l승인202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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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상동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A씨는 얼마전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받아보기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읍센터(533-1781)를 찾았다 실망만 하고 돌아왔다고 푸념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우려한 손님들이 최근 단체예약 등을 취소하고 매출도 줄어들어 1천만원 정도의 자금을 지원받기 위해 정읍센터를 찾았다는 것.
협의를 하던 A씨는 자신이 개인회생을 진행중이라는 사실을 밝혔고, 정읍센터측은 개인회생 대상자에게는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지원할 수 없다고 밝혔다.
A씨는 “2조원의 소상공인 지원자금을 운용한다고 들었는데 개인회생중이라 안된다면 우리같이 서민들은 어디서 지원을 받아야 하느냐”며 “당연히 제1금융권이 안되니까 문을 두드렸는데 이런 답변을 들었다. 소상공인정책자금은 우리같은 사람들에게는 그림의 떡이고 이들이 단호하게 안된다고 강조하는 것을 듣다보면 갑질을 당한다는 느낌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읍센터 관계자는 A씨의 사정이 딱한 것은 사실이지만 개인회생 절차를 진행하는 경우 소상공인 대출이 불가능하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A씨는 “우리처럼 어려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알고 갔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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